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 위 리즈 (문단 편집) === 사실이 아니다? === 2013년 [[ESPN]]에서는, 이것이 1947년에 일어난 일로 여겨지지만,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거나, 여러모로 확실하지 않다는 내용의 칼럼을 싣기도 했다. [[http://espn.go.com/blog/playbook/fandom/post/_/id/20917/undefined|해당 칼럼]] 그리고 2016년에 방영된 미국 [[PBS]]의 다큐멘터리 'Jackie Robinson'에 등장한, 재키 로빈슨의 부인인 레이첼 로빈슨이 이 일화는 꾸며진 이야기라고 고백했다고 한다. 레이첼 로빈슨은 당시 재키 로빈슨의 경기는 거의 다 관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을 목도한 바가 없으며, 또한 당시 신문기사 등을 보더라도 관련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. 고로 이는 후대에 꾸며낸 이야기라는 것이다. 위에 언급된 동상 제작의 경우, 제작 주최측에서 레이첼 로빈슨에게 자문을 구하자 그런 일은 없었다고 대답한 적도 있었다고. 상술한 내용 중 피 위 리즈의 인터뷰[* 재키 로빈슨과 동료로 보이기 위해 말을 걸었다는 내용.]도 있는 만큼, 모종의 사건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. 그러나 이런 이야기들과는 상관 없이, 이미 피 위 리즈는 로빈슨 입단 당시 다저스 선수들이 제안한 보이콧에 불참하는 한편, 동일 포지션의 경쟁자기까지 했던 로빈슨을 차별의식 없이 받아들였으며, 심지어 절친한 사이로 지냈다는 것 자체만으로[* 위에 실린 어깨동무 흑백 사진처럼 말이다.] 충분히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이런 미담도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언론에 알려진 만큼은 아니어도 재키 로빈슨을 동료로 생각했던 것이며 그 당시 백인들에게는 있을 수 없었던 일을 해냈기에 충분히 위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